매력적인 소개페이지
강의 제목과 소개페이지를 잘 쓰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. 여러분이 열심히 만든 소중한 강의에 좋은 이름을 지어줄 수 있도록, 그리고 한 명이라도 더 나의 강의를 듣게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.
강의 제목 잘 쓰는 팁
썸네일이 강의의 표지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면 제목은 강의의 이름표와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. 그리고 소개페이지는 수강생이 처음으로 이 강의를 볼 때 판단하게 되는 첫인상이 돼요. 한 눈에 꽂히는 강의의 제목을 보면 별 생각이 없다가도 강의를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죠.
비슷한 주제, 많은 강의 중 내 강의를 더 돋보이게 만들고 싶으신가요? 내 강의에 딱 맞는 제목 짓는 법, 알아봐요!
✅ 제목은 30자 이내로! - 제목이 너무 길면 가독성이 떨어져요.
✅ 차별점 강조하기! - 강의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차별점을 내세워주세요.
✅ 진부한 수식어는 No - 참신한 표현으로 마음껏 강의를 표현해주세요.
✅ 대상 수강생 고려하기! - 입문과 초급/중급 이상 강의에서 각각 얻을 수 있는 점을 명시해주세요.
실제 사례 살펴보기
(1) 강의 타겟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제목
이 강의를 들어야 하는 수강생이 누구인지 표현해주세요. 수강생들의 입장에서는 타겟을 정확하게 표현해준다면 '나 같은 사람들을 위한 강의이구나.'라고 생각할거예요. 너무 넓은 범위의 제목으로 짓는 것보다 더욱 큰 소구 포인트가 될 수 있답니다.
(2) 차별점을 잘 보여주는 제목
비슷한 주제의 다른 강의들 중, 왜 이 강의를 들어야 하는지 보여주면 좋겠죠? 내 강의만의 특별한 차별점을 잘 드러내는 제목을 지어주세요! 추상적인 표현보다는 이 강의를 들으면 어떤 것을 얻을 수 있는지, 이 강의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면 좋아요.
(3) 참신한 표현 & 시리즈를 잘 표현한 제목
참신하게 표현한 강의 제목을 보면 눈길이 가죠. 제목을 보고 '나에게 딱 맞는 강의네!'라고 느낄 수 있도록 내 강의만의 개성을 마음껏 드러내보세요! 특히, 시리즈 강의의 경우 몇 번째 강의인지 나타내주는 게 좋아요. 파트, 레벨 등으로 시리즈 강의임을 드러낸다면 수강생들이 수강할 때 헷갈리지 않겠죠?
강의 소개페이지 쉽게 쓰기
1. 강의 주제
강의를 통해 어떤 것을 배울 수 있는지, 어떤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는지 등을 설명해주세요. ex) 스프링 MVC의 핵심 원리와 구조를 이해하고, 더 깊이 있는 백엔드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강의
2. 수강 타겟/강의 목적
이 강의를 들어야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정리하고, 강의의 목적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. ex) UX/UI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분 / 피그마를 마스터하고 싶은 분 / UI 디자인의 기본기를 탄탄하고 쌓고 싶은 분
3. 강의 특징
특히 강의를 만들면서 신경썼거나 강조하고 싶은 강의의 핵심 특징을 3가지 이상 적어주세요. ex) 마케팅 실무 용어들을 익혀서 취업 면접 시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.
4. 학습 내용
강의에서 무엇을 배우게 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세요. 섹션마다 나눠서 작성해주신다면 수강생들이 강의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. ex) 첫 번째, 웹 프로그래밍 기초 맛보기 → 웹 프로그래밍의 개요와 동작 원리를 알아보고, 실제 Java 파일을 간단하게 만들어 보며 실제로 웹 컨테이너에서 어떤 구조로 작업이 이루어지는지 알아봅니다.
5. 예상 질문 Q&A
강의를 듣는 수강생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질문과, 그에 대한 답변을 3개 이상 작성해주세요. ex) 이력서 강의를 들으면 100% 서류 합격이 보장되나요?
6. 수강 전 참고 사항
실습 환경, 학습 자료, 선수 지식 및 유의사항 등을 꼼꼼하게 작성해주실수록 좋습니다. ex) 초기 음량이 작게 녹화되었습니다. 수강 전 미리보기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.
7. 지식공유자 소개
강의 주제와 관련이 있는 나의 이력이나 포트폴리오를 적어주세요. ex) 현직 메이저 게임사 디자이너의 노하우를 담았습니다.
이렇게 강의 제목 잘 짓는 법과 더불어 소개페이지 잘 쓰는 법까지 한 번에 알아봤어요.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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